희망나무의 언론홍보 자료 및 주요 영상들을 확인해보세요!
제목 | [Queen] 디스크·관절염 등 근골격계 질환, 비수술치료 만으로도 충분히 개선 | 날짜 | 2018.07.10 |
---|---|---|---|
현대사회에는 관절염, 디스크 등의 근골격계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들이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잘못된 평소 자세습관, 운동부족 등이 원인이 될 수 있는데 이로 인해 갑작스러운 신체의 움직임들이 통증으로 이어질 수 있으며, 무리한 움직임으로 관절의 유연성이 떨어진 상태인 경우에는 부상의 위험도가 높아지고 관절통증이 더 심해지는 등의 악순환이 반복될 수 있다. 평소 관절통증을 최소화 시키기 위해서는 경직된 근육과 혈관의 원활한 순환을 위해 적절한 운동과 스트레칭을 생활화하는 것을 추천한다. 가장 효과적인 운동 방법은 시속 4~6km의 속도로 정면에서 약 15도 위를 쳐다보면서 40분간 걷기를 추천하는데, 관절 상태에 따라 이 운동을 일주일에 3회 이상 하는 것이 좋다. 단, 한 번 걷기 시작하면 중간에 쉬지 않고 연속적으로 운동하는 것을 추천한다. 동대문구 신설동 정형외과 희망나무재활의학과의 이종언 원장은 “관절통증은 노화가 오면 어쩔 수 없이 생기는 통증으로 생각하고 적극적으로 치료하지 않는 환자가 많다. 하지만 이를 방치하다 통증이 더 심해져 병원을 찾았을 땐 이미 증상의 정도가 심해져 있고 질환도 상당히 진행되어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수술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을 상태에 이르기도 한다. 어떤 질환이든 초기 진단 및 치료가 중요한데 관절통증의 경우 초기 진단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수술까지 이르지 않고 물리치료, 약물치료, 주사치료 등의 비수술적 치료만으로도 충분히 호전이 가능하기 때문이다.”라고 조언했다. 관절통증 완화를 위한 다양한 비수술치료법 들 중 현대인들에게 가장 적합하게 시술 가능한 치료법으로 ‘프롤로테라피’를 꼽을 수 있는데, 프롤로테라피란 통증이 있는 부위의 원인이 되는 인대를 강화시키는 시술법으로 스테로이드 없이 증식제가 주입되어 치유하는 주사시술이다. 이 원장은 “다양한 연령층의 환자들에게 인기가 좋은 비수술치료인 프롤로테라피의 경우, 통증부위를 정확하게 찾아내어 상태를 파악하고 그에 알맞은 정량의 주사액을 주입하는 시술력이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에 풍부한 임상경험을 가지고 있는 숙련된 전문의로부터의 치료가 중요하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고 덧붙여 말했다. |